4명 중 1명이 "신형 코막힘"일 가능성
2016. 8. 10.
"한쪽 만의 코 막힘"은 터무니 없는 질병 일 수도 있다. 무려 입천장 치아의 뿌리가 부비동 내에 튀어나와 곪아서 고름(화농)이 나와있을 가능성도 있다. 4명 중 1명에게 일어나는 이 "신형 코 막힘"이 왜 일어날까? 그 이유를 살펴보자. - 치아성 상악동 염이 정식 병명 현대인의 경우에는 위 턱뼈가 얇아지고 있고, 날씬한 상태라는 것. 이를 구석기 인들과 비교해 보면 전체적으로 확실하고, 두께도 차이가 있다. 이 부분은 "치조골"이라는 뼈. 딱딱한 것을 씹으면 씹을수록 발달한다. 현대인은 부드러운 것만 먹고 있기 때문에, 이 치조골이 얇아지고 있고, 치아의 뿌리가 부비동에 튀어 나와있는 것이다. 비율로 따지면 4명 중 1명은 이가 부비동쪽에 튀어 나와있다. 정식 병명은 "치아성 상악동 염". 원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