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Berry 간부에 의하면, "BlackBerry OS"에서 완전히 철수를 시사했다고....
The Economic Times는 29일(현지 시간), BlackBerry에서 아시아 태평양 시장 제품 관리 부문의 간부를 맡고있는 데미안 씨가, 회사가 미래에 "BlackBerry OS"에서 완전히 철수 할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번 데미안 씨가 The Economic Times에 밝힌 바에 따르면, 향후 BlackBerry가 현재이상으로 Android 플랫폼의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것에 성공한 경우, 비슷한 플랫폼을 2개를 유지할 의미가 없으므로 결국에는 Android OS로 일원화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BlackBerry가 Android 플랫폼으로 진출한다고 발표 된 이래, BlackBerry OS의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는 목소리는 항상 들려왔었지만, 이번에 아주 명확한 말로 BlackBerry 플랫폼의 종말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형태가 되었다고.
또한 얼마 전 회사 CEO 인 존 챔버스 씨는 올해 두 차례의 업데이트를 제공함으로써 "BlackBerry OS 10"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보안 수준을 충족하는 플랫폼으로 강화한다고 예고 했었지만, 향후 동사의 동향에 따라서는 2017년 이후 점차 철수를 위한 계획이 시작되게 될지도 모른다.
<BlackBerry Priv>
또한 올해에는 BlackBerry로 해서 제2기종이 되는 Android 스마트폰 (Vienna?)가 등장하는 것으로 예고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동향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