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우리의 눈이 피부를 투시하는 능력이 있다면, 이런 광경을 매일 볼 수 있겠지요?
이렇게 처음 보면 아주 신기하고 멋진 모습이지만, 눈에 매일 이런게 보인다면....징글 징글~~
이 Gif 무비는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디자이너 Cameron Drake 씨가 클라이언트 인
Weiss Orthopedics 사를 위해 제작 한 것이다. 동영상 제작 소프트웨어와 Photoshop을 사용하여
방사선 사진을 가공, 편집한 것이 이와같은 작품을 만들어 낸것이라고 한다.
▼ 발목. 다양한 모양의 부품(?)이 교묘하게 서로 협력하고 있는 모습.
▼ 무릎 관절. 이른바 "접시"가 끈적 끈적 움직이고 있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 견관절
▼ 팔꿈치는 이런 느낌
via : BoingBoing
일반적으로 성인까지는 전신의 뼈는 260 조각 이상이 된다고 하는데, 그만큼의 부품이 체내에서
훌륭하게 싱크로가 딱딱 맞아 떨어지게 되어 있어 우리의 몸을 지탱하고 있다는 사실....
여기서 하나라도 삐긋해버리면...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