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의 귀중한 유산....가격은 얼마?

비틀즈가 남긴 물건들...

그 가격은 과연 얼마나 할까?
비틀즈의 드러머였던 링고 스타가 밴드 시절에 애용했었던 드럼 세트 등 1300개 이상의 비틀즈 물건을 경매에 출품했다.

낙찰 가격의 합계는 무려 920만 달러(약 110억원).

그 항목 일부를 소개.


- 링고 스타 씨가 수많은 콘서트에서 사용했었던 1963년 루드비히 제 "블랙 오이스터" 드럼세트 225만 달러 낙찰.


- 제조 번호 "0000001"이 프린트 된 비틀즈의 앨범 "비틀즈". 79만 달러에 낙찰


- 비틀즈 초기의 대히트 싱글 "I Want Hold Your Hand"의 매출 100만장 돌파를 기념하는 골드 레코드. 68,750$


- 링고 스타가 비틀즈 가입 이전 1961년부터 즐겨 착용했던 반지. 10만 6250달러 낙찰


- 91만 달러에 낙찰 된 1964년의 리켄 바커제 기타. 비틀즈의 멤버 존 레논으로부터 받았다는....


참고로....
롤링 스톤 매거진에 따르면, 링고 스타의 드럼 세트의 구매자는 NFL의 인디애나 폴리스 콜츠의 소유지 짐 아세이 씨라고 한다. 그는 링고 스타 씨가 비틀즈의 멤버 존 레논 씨로부터 받았던 리켄 바커제 기타도 낙찰 받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