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봉 금지? 그렇다면 셀카봉 케이스로~

유명 관광지에서는 대부분 사용했었고, 또 아직은 사용하고 있는 셀카봉(셀피 스틱)이지만, 일일이 탈착해야 하는 것이 단점이었다.

또한 지팡이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길이 이상은 기내 반입이 금지되어 있고, 여행지에서 몰수되어 버리는 일도 있다.


그러나 그런 문제를 일거에 해결 해줄 수 있는...셀카 봉을 저장 할 수 있는 iPhone 케이스가 나왔다고 한다.

그 이름은 "STIKBOX"이다.




iPhone 케이스 "STIKBOX"는 길이 17cm의 케이스 내부에 조인트로 결합 된 막대기가 8개 포함되어 있어 셀카를 찍고 싶을 때는 최대 72cm까지 늘어나게 되어 있다.




또한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뚜껑도 조인트 할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각도를 조절하여 iPhone 스탠드 처럼 사용할 수 있다.

"STIKBOX"는 33,000 파운드(약 6천만원)을 목표로 2016년 1월 27일을 기일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KickStarter에서 출자를 받고 있다. 지금 현시점에서는 38일이 남아있는 현재 6,600 파운드(약 1천2백만원) 모여 있다는.




iPhone 6/6s, iPhone 6 Plus/6s Plus 화면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가격은 전자가 19파운드(약 3만4천원), 후자가 29파운드(약 5만2천원)가 있다. 배송 시간은 2016년 5월로 예정, 배송 지역은 세계 각 지역으로 배송 가능.

일반 판매도 예정되어 있다고 하니...인터넷 쇼핑 센터에서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via Kickstar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