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0분으로 스마트폰 충전 가능? 신형 스마트 칩이 개발

스마트 폰의 충전 시간도 단축할 수 있는 배터리 장착형 스마트 칩이 개발되었다.


- 배터리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이 연구에 참여한 것은 싱가포르 난양 이공대학의 Rachid Yazami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 그들은 5년여 동안 모든 배터리나 충전기에 장착할 수 있는 칩을 개발.


그들은 배터리의 온도나 전압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충전 할 때에도 항상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최적화 하는 역할을 확인했다고 한다.


- 스마트폰의 내장 배터리도 약 10분 만에 충전 가능

원래 리튬 이온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높기 때문에 발화하거나 폭발 할 위험이 있고, 또한 빠른 시일내 용량과 능력이 저하된다.



하지만, 이번에 발명 된 칩은 배터리에서 측정 된 데이터를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운용하기 위한 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것도 가르쳐준다는 것이다.


게다가 연구진에 따르면, 스마트폰에 내장되어 있는 리튬 이온 전지도 뜨겁거나 데미지를 받거나 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10분 이내에 안전하게 급속 충전이 된다고.


- 미래에는 모든 배터리에 장착가능하다는

연구에 참여한 Yazami 교수는 보고서에서 "우리의 미래의 비전은, 모든 배터리가 이 칩을 장착하는 것이다. 그러면 다양한 장치 및 전기 자동차 등이 발화 위험은 줄어들고, 수명은 연장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연구진은 2016년 말까지 기업과의 라이센스 계약이 있을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