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ne Arena는 20일, 중국 LeTV가 "궁극적인 사이드 베젤리스"를 실현 한 하이 엔드급
단말기를 4월 중 정식 발표 할 계획이라고 전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초"의 "USB Type-C"
포트 탑재 단말기가 될 전망이다.
단말기의 사이드 베젤은 한계까지 이루어져 있으며, 상하 베젤 폭이 이상하게 굵고 기형으로까지
보일 지경이다. 그러나 이 정식 명칭 불명의 신형 단말기는 그 특징적인 디자인 뿐만 아니라, 스펙에
관해서도 상당히 매력적으로 마무리 되어있다.
또한 이 단말이 어떤 판매 형태에 어느 정도의 가격 설정으로 제공될런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아마도 저렴한 단말기로 중국 시장 한정으로 판매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있다.
다음은 소문이되고 있는 주요 스펙.
디스플레이 5.5 인치 풀 HD (1920 × 1080) 디스플레이
SoC 2.2GHz 구동 옥타 코어 SoC (번호 미상)
RAM 2GB
스토리지 16GB
메인 카메라 1,300 만 화소
전면 카메라 500 만 화소
기타 듀얼 SIM 대응, USB Type-C 포트 탑재
또한 이 터미널은 "USB Type-C" 포트를 탑재하고 있으며, 아마도 "세계 최초의 USB Type-C 기기"로
등장하게 될 전망이다. 이미 10일 정도전에 USB Type-C를 탑재한 Android 장치의 등장이 가까워졌다고
미국 Google이 공식적으로 제안했었는데, 생각보다 일찍 등장하게 되었다.
어쩌면, 같은 4월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LG G4"와 "Xperia Z4"에서도 USB Type-C 포트가 사용
되지 않을까?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