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를 배울 수 있는 앱 "Swifty"로 iPhone 응용 프로그램을 만드는 방법 배우기

Apple이 2014년에 WWDC에서 발표한지 얼마 안된 프로그램 언어 "Swift"는 Swift를 발표하기 전까지

사용했던 "Objective-C"보다 간결하고 읽기 쉬운 구문이 특징이다. 단순하고 버그도 나지 않는 것으로부터,

발표한지 반년이 조금 지났는데, 개발자 커뮤니티 사이에 퍼져, 2015년 1윌 시점에서는 "프로그램 언어 순위"

에서 22위에 오르기도 했다. 독자 중에는 "이를 계기로 iPhone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거야!"라고 한 사람도

있겠지만, 좀처럼 손을 댈 수 없는 사람도 많은 것은 아닐지....



Johannes Berger 씨는 누구나 기초부터 Swift를 직관적으로 배울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Swifty"를 개발했다.

200개 이상의 튜토리얼은 각각 퀴즈 형식으로 되어있어 사용자가 표시되는 코드의 나머지 부분을 완성시켜

"공략"하는 것이다.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울 수 있는 "Codeacademy"와 비슷할지도.


실제로 iPhone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은 Mac의 Xcode.

하지만 이 앱은 프로그래밍의 결과가 바로 iPhone의 화면에 반영되므로 책과 씨름하고 공부하는 것보다 알기

쉬운 것 같다. iPhone과 iPad에 대응하고 처음 13장까지 무료. 나머지 챕터를 보려면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그렇지만, 1권의 책을 사는 것보다 유익할지도 모르겠다. Apple 공식 교본도 무료로 배포되고 있지만, 

읽기 귀찮다는 사람도 부담없이 볼 수 있다.

via : iTu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