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은 사이코 패스 일 가능성?

설마...그렇지 않을 것이다. 아니 아닐 것이다.

그런데 조사 결과로 그렇게 나왔다고 하는데...


혹시 완전히 100% 믿는 사람은 없겠죠?


어쨌든....단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고(약하고), 반대로 쓴 음식과 음료를 좋아한다는 사람은 정신병자 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렇다가 아니고...가능성이 높다고~~^^;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대학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블랙 커피 등 "쓴" 맛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반사회적 인격의 일종 인 사이코 패스의 경향이 있다는...


- 맛의 취향과 성격과의 관련성

500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라고 한다.


피험자에게는 각각 "쓴", "달콤한", "짠", "시큼한"의 4가지 맛에 해당하는 음식과 음료에 점수를 달아주어, 그 공격성과 마키아벨리즘, 사이코 패스, 나르시시즘과 같은 성격 특성과 외향성이나 사랑스러움 등 인간의 성격을 구성하는 다섯 가지 요소(5대), 그리고 가학 정도를 측정하는 질문 사항에 대답 해달라고 했다.


- 쓴 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사도마조히스트 & 사이코 패스

그 결과, 쓴 맛의 음식, 음료에 고득점을 부여 한 사람(=쓰라린 것이 좋아)는 새디즘과 사이코 패스 등 타인의 불행을 기뻐하는 경향이 있고, 반대로 친절과 연민, 협동성 등 "붙임성이 좋은" 경우에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 조사에 사용 된 "쓴 것"에는 블랙 커피 외에 탄산수와 셀러리, 무, 맥주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via Appet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