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LG, 접는 스마트폰 완성단계?

BusinessKorea는 15일, 삼성과 LG에 의한 "접이식(foldable)" 스마트폰의 개발이 막바지에 접어 들어 가고 있다는 것을 보도하고 있다.


BusinessKorea에 따르면, 이미 삼성은 실용 수준의 프로토 타입 단말 개발에 성공하고, 한편 LG는 현재 자사의 접이식 스마트폰이 가진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 검토, 평가하고 있는 단계에 있다는 것이다.



지난 달 중순에는, LG가 "foldable AMOLED 패널"의 양산 준비를 완료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 된 것 외에 "Project Valley"라는 개발 코드 네임의 삼성제 접는 스마트폰이 내년 1월 중에 등장 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 외에도 현재 삼성은 "Turtle Glass"라는 "접을 수 있는" 특성을 부여 한 고유의 액정 보호 소재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 신소재는 Project Valley에 채용 될 전망이다.



또한 미국 애플 및 미국 구글용으로 해서 LG 제 Foldable AMOLED 패널의 제공이 계획되어 있다고도 소문이 있지만, 최근에는 애플도 2018년에 접이식 iPhone을 발표 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만일 이번 정보가 사실이라면 미래의 Nexus 시리즈의 라인업도 접을 수 있는 구조에 특화 된 단말이 추가되게 될 것이다.



덧붙여서, Project Valley의 등장 시기로는 2016년 1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제품 박람회 "CES 2016"의 개최 시기와도 합치하고 있으며, 운이 좋으면 Project Valley 외에도 LG제의 접이식 스마트폰이 선보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