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으로 머리카락을 잃은 17세 소녀, 그녀에게 용기를 불어넣기 위해 남자 친구는...

암과 싸우는 소꿉 친구의 여자 때문에, 어떤 서프라이즈를 실행한 남학생....

지금 해외 에서는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던 도중, 학교 주최 댄스 파티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앨리. 그녀를 격려하려고 친구 부라이덴은 자신의 머리를 박박 밀고 그녀를 맞이했던 것이다.



- 방사선 치료로 탈모

이 사진이 촬영되기 전, 그녀는 치료 때문에 머리카락이 빠지고 있었다.

머리 빗질을 하면 뭉텅하게 빠져 버리는 머리카락....



그 때의 일을 알리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이렇게 회고하고 있다.

"10대 소녀에게 이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미용사가 머리를 조금만 잘못 잘라도 멘붕이 오는데..."



탈모 때문에 앨리는 자신의 머리를 면도로 밀 것을 결심. 그래서 머리를 밀었다는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블로그에 수술 흉터도 공개하고 있다.



- 뇌종양이 재발

14세에 뇌종양의 일종 인 미분화 형상의 증으로 진단 된 앨리. 수술과 방사선 치료에 의해 일단락 되었었지만, 17세의 생일을 맞기 직전에 재발이 확인되어 다시 수술과 방사선 치료가 필요했다고.


춤을 좋아하는 10대 소녀가 다시 침대에서 수개월을 보내지 않으면 안되었다.


- 어머니도 유방암 치료 중

침대 옆에서 미소 짓고 있는 앨리의 어머니도 현재는 유방암 치료 중이기 때문에 머리를 민 상태다.



하지만 그녀의 페이스 북에 자신의 치료 상황이 있는 것이 아니라, 앨리에 관한 내용만 적혀 있다고 한다. 딸을 "My Hero!"라고 부르고 있으며, 암과 싸우는 딸의 존재가 어머니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는 것을 잘 안다.



앨리와 어머니는 현재 GoFundMe 페이지를 시작해 근황을 보고 하면서 기부금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