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Qualcomm의 차세대 SoC에 14nm FinFET 제공하나?

Phone Arena는, 삼성은 미국 애플의 차세대 SoC "A9/A9X" 프로세서의 제조에 있어서

반도체 제공 점유율을 떨어뜨리는 대신 미국 Qualcomm의 차세대 SoC의 점유율을 증대시킬 것이라는

예측을 전하고 있다.



이번 예측은 미국의 조사 회사 "Bernstein Research"의 분석가 인 마크리 씨에 의해 밝혀진 것.

리 씨가 지적하는 바에 따르면, 삼성이 제공하는 14nm FinFET 프로세서는 수율이 높지 않고, 그것을

인식한 애플은 A9 시리즈 칩 제조에 있어서 TSMC의 비중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원래 삼성은 A9 프로세서를 독점적으로 제조 할 예정이었지만, 이번 결정으로 전체 생산량 중

약 "40%"을 TSMC에 빼앗기는 형태가 될 전망이다. 한편 TSMC는 A9X 프로세서를 독점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A9 시리즈 전체의 생산 점유율은 대략 "70%"에 도달하게 된다는 모양이다.


또한 같은 정보로 이미 얼마전 이러한 이야기가 흘러나왔었다.


한편 Qualcomm은 TSMC의 20nm 프로세스에 시달렸던 때문인지, 차세대 SoC의 제조에 있어서는

반도체 공급 업체를 삼성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고 지적했다. 입은 손실을 보전하는 존재로 충분하고,

삼성은 바로 수용할 태세를 취하게 되는걸까?


어디까지나 소수 이름의 애널리스트로부터 나온 예측이지만, 어쨌든 2015년 이후 반도체 제조 업계

에서 삼성의 존재감이 더욱 강해질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