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통령의 초상이 들어간 iPhone 6s 등장

이것이 제2탄인가? 예전에도 러시아 대통령 푸틴의 사진이 들어간 스마트폰이 출시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iPhone 6s에 푸틴의 초상화가 들어간 폰이 발매되었다.



- 63번째 생일을 기념 해 63대 한정 판매

러시아의 보석 회사 Perla Penna가, 회사의 Caviar 브랜드로, 푸틴 대통령의 초상이 새겨진 iPhone 6s를 발매했다. Perla Penna는 지난해에도 푸틴 대통령의 초상이 새겨진 iPhone 5s를 발매 한 적이 있다.



푸틴 대통령의 10월 7일 생일을 기념하여 발매 된 iPhone 6s는 63대(푸틴 대통령의 나이 인 63세) 수량 한정 판매로, 용량은 64GB와 128GB의 두 종류, 가격은 64GB 버전이 199,000 루블(약 370만원), 128GB 버전이 209,000루블(약 390만원)이라고.


이번에는 티타늄으로 마무리, 푸틴 대통령의 초상, 러시아의 국장 레이블은 18 골드로 되어있다.

벨벳으로 뒷받침 된 고급스러운 나무 박스로 되어있다.



Perla Penna는 iPhone이 출시되면, 매번 맞춤의 "고급 iPhone" (케이스는 없다)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 iPhone 6s도 푸틴 버전 외에도 러시아의 국장, 지도, 크렘린 궁이 각인 된 "프레지던트" 버전, 카자흐스탄 누르스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 버전 등을 출시하고 있다.


Source:Caviar,Cult of M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