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아름다움을 포기" 한 스마트폰을 개발중

구글이 기괴한 모양을 한 스마트폰 특허를 취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뉴스 사이트 Patently Mobile이 이같은 사실을 보도하고 있다.


- 스마트폰의 모양에 혁명을

구글이 새롭게 취득한 특허에 따르면, 이 스마트폰은 다음과 같은 생각에서 탄생했다고 한다.



"디바이스 자체는 놀라울 정도로 진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장치의 형상의 거의 진화 해 오지 않았다.

겨우 벽돌 모양의 미끄럼 방지를 앞 부분에 붙이는 정도로, 이것으로는 사용자의 손에서 쉽게 미끄러져 버려,

하드웨어는 물론 사용자의 데이터를 잃어버리는 손상 위험에 휴대가 노출 된 상태였다. 특수 커버 등도 있긴하지만,

용량과 부피를 늘릴 뿐 우아한 해결책은 아니다"



- 훌륭할 정도로 못생긴

마치 핸들이 있는 그립감이 있는 이 스마트폰이 실현되면, 확실히 스마트폰 업계에 큰 혁명을 가져올 것은 틀림없다.

그러나 원래 왜 스마트폰이 얇은 직사각형을 하고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사용자가 스마트폰의 모양에 요구하고 

있는 것은 떨어뜨리는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보다 부드럽게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어, 꺼내고 넣고 할 수 있는 편리성

과 기하학적인 아름다움 인것 같다.


이러한 모양을 하고 있으면, 넣고 빼고 할 때 어딘가에 닿아 버릴것 같은 상상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향후 실현이

된다면 구글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덧붙여서, 이 특허를 소개한 Patently Mobile은 "불행히도, 훌륭 할 정도로 추악하다. 아름다움은 보는 사람의 눈

속에 있는 것이긴 하지만..."이라고 미묘한 코멘트를 붙이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