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에 실려 온 사람들...당시 마시고 있었던 술은?

2015.09.26 11:59 정보상식

음주 운전 사고, 술먹고 싸움, 급성 알코올 중독 등 술 때문에 구급차로 이송되는 사람은 끊이지 않는다.

유명한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병원의 연구진은 자신들의 병원 응급실에 실려 온 105명의 음주자들에게

(물론 술이 깬 후에) 어떤 술을 마셨는지 물어 보았다고 한다.



그러자, 가장 많았던 5종류의 맥주 - 버드 와이저, 바도아이스, 버드 라이트, Steel Reserve, Colt 45였다고..

이것은 제대로 된 학술 조사로 의학 잡지 "Substance Use & Misuse"에 소개되고 있다.


버드 와이저에 뭔가 이상한 것이 들어 있는게 아닌가하는 억측성도 있지만, 아직 거기까지는 명확하지 않다.

구조요원들의 말을 들어보면 확실히 위의 5가지 종류를 많이 마시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 5종류를 마신것과 응급실에 실려오게된 직접적인 인과 관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버드 와이저와 버드 라이트를 제외한 3종류는 모루토리카라는 알코올 도수가 높은 것.

이 조사의 리더 인 David Jernigan 교수는 이 알코올의 도수가 높은게 원인이 아닐까 의심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그렇다면, 위스키는? 왜 위스키 마시다가 실려오는 사람은 왜 없을까?


버드 와이저 같은 맥주는....

인기가 있으니까, 많이 마셔서? 아니면 도수가 약해 목구멍으로 술술 그냥 넘어가다가 한꺼번에 "팩"가는걸까?

어쨌든 연구진들이나 구조요원들은....그 원인을 도통 모르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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