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색깔과 알코올 중독과의 관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술.

뭐 한잔도 마시지 못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은 한 두잔은 기본이고 한병 두병....

술을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 술을 좋아하고 관심있는 사람들이 알아두면 좋은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것은 눈 색깔과 알코올 중독과의 관계.


분명 관계가 있다고 한다.



- 푸른 눈의 소유자는 알코올 중독에 걸리기 쉽다?

ㅎㅎ 그렇다면....검은 눈을 가진 아시아인들은 알코올 중독 되기 어렵고, 눈이 퍼런....

구미쪽 사람들이란 말인가?


이 새로운 발견은 버몬트 대학에서 발표된 것인데, 프로젝트 리더의 Arvis Sulovari 씨에 따르면, "이 연구는

매우 흥미롭고 눈 색깔에 알코올 중독이 되는 용이성으로 전문 클리닉에서는 눈을 보면 알 수 있다"라고....


궁금한 내용인데....

유럽계 미국인 등 연한 색(녹색, 회색, 갈색이 중심으로 있는) 눈의 소유자는 어두운 갈색 눈을 가진 사람보다

알코올 중독의 발병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또한 특히 발병률이 높은 것이 푸른 눈의 소유자라는 것이다.


- 향후 연구에서는 눈 색깔에 따라 걸리기 쉬운 질병이 발견될수도~

원래 버몬트 대학의 연구팀이 정신 질환과 유전자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10,000명이 넘는 데이터 베이스에서

알코올 중독 환자를 추출했는데, 1,263명의 샘플 데이터가 나왔을 때, 눈 색깔과 알코올 의존 진환과의 관련성이

발견된 것을 계기로 이번 발표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현재 이 관련성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향후의 연구에서 눈 색깔에 따라 다양한 질환에

걸리기 쉬움을 분석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라고 하는 것으로, 그 동양이 매우 신경이 쓰이는....


우리나라 대부분은 진한 갈색의 눈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번 연구에서 보면 알코올 중독에

걸리기 어렵다고 할 수 있지만, 매일 술독에 빠져살면 눈 색깔과 관계없이 알코올 중독으로 gogo~


그렇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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