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의 신기술 채용기준은 독특? 타사와는 다른 제조의 자세

신제품이 발표 될 때마다 부가되어 가는 새로운 기능성에 대한 Apple 고유의 채용 기준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해외 뉴스 미디어 "Business insider"는 이 점에 대해 전직 Apple 직원의 증언을 이용하여

해설을 한 것이 있다.



- Apple의 신기술 채용 기준은 제품의 사용성에...

제조사는 신제품을 개발 할 때, 다양한 신기술을 신제품에 탑재한다.

그것은 물론 다른 제품과의 차별화이며,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사용자에게 알기 쉽게 알리는 수단이기도

한 것이다. 그러나 Apple은 이 점에서 타사와는 조금 모색하는것이 다른 것 같다.


신기술의 탑재는 Apple이 좀 날카롭다고 할 수 있고, 타사가 한 발 앞서 가고있는 것도 있다.

최근이라면 후자가 비교적 많은게 아닐까?


그러나 Apple의 제품 개발은 그 점에 확고한 이유가 있는것 같다.

Apple의 전직원으로 일하던 인물에 따르면, Apple이 새로운 기술의 채용에 관해서 중시하는 것은 제품의

사용성에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새로운 기술로 Apple Watch에 태양광 발전 기술을 탑재하려고 했지만,

사용하기에 어려움이 있다고 하여 캔슬되었다는 것이다. 이 기술은 iPhone에도 탑재 될 가능성이 있었지만,

같은 이유로 가능성은 사라졌다고 되어있다.



지난 해 발매 된 iPhone 6/6 Plus에서 Apple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NFC 결제 시스템 인 Apple Pay가 탑재

되었지만, 이 기술에 대해서도 그 도입 전에 오랜시간에 걸쳐 연구 개발이 이루어졌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사용자로서는 최신 기술을 도입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강하게 있을지도 모르지만, Apple은 

사용자에 대한 생각, 실용면에서 전혀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지 않는 한 안이하게 기술을 도입하는 것은 절대

없다고 하는데......


진정으로 그렇다면, 타사 많은 업체들은 곰곰히 생각해 볼 일이다.

무조건 신기술이 좋다고 해서 덥석 채용한다면....뭐 좋을 수도 있겠지만, 그에 반하는 문제점도 있을 터~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 시이소처럼 어느 한쪽으로 많이 치우친 쪽으로 가야하는 것이

정답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