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전자 기능을 밴드에 집약 한 스마트 시계 개발

소니는 31일 자신이 운영하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First Flight"에서 새로운 웨어러블 단말기 "wena"

의 전통적인 시계 스타일로 착용할 수 있는 장치로서의 기능을 양립할 수 있는 것으로 소개되고 있으며,

개발팀에서는 다음과 같이 개발의 경위를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는 시계도 가제트도 사랑하고, 가능하다면 모두 착용하여 일상 생활을 보내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실제로 입고 생활하고 있으면, 아무래도 번거로움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착용하는 시계

로서의 소유권의 감각과 문화에 경의를 느끼게 하는 것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wena wrist의 개발에

착수 하게 되었다."


wena의 기능은 시계로서의 기능 외에 주로 3가지가 있다.

지갑 기능, 알림, 작업 로그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사용자의 포켓의 내용을 최대한 줄이고, 경쾌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wena는 독특한 스타일로 지금까지의 스마트 워치는 색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라이프 로그 등을 이용하는 전자 부분을 모든 밴드 부분에 집약함으로써 밴드 부분과 시계 부분을

독립적으로 다룰 것이다.


팀으로는 다른 시계 회사의 정체도 검토하고 있다고 하고, 세부 사항은 아직 불분명하지만 향후 시계 부분의

선택이 늘어날지도 모른다. 바로 아날로그 시계와 치신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장점을 서로 살릴 수 있는

컨셉을 바탕으로 개발 된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지원이 검토 된 OS는 iOS 8.0 이상으로 되어있지만, 순차적으로 Android에 대한 대응도 검토할 것이라고

하고 있다. 또한 착용을 할 수 있는 장치로 신경이 쓰이는 배터리의 소유도 밴드 부분에서 최대 1주일 정도,

시계 부분에서는 3년~5년으로 되어 있다.



현재 wena는 어디까지나 "지원 접수" 상태.

지원은 First Flight에서 가능하며, 버전에 따라 지원 금액은 다르지만, 34만원~69만원으로 접수를 실시하고 있다.


일반 소니와는 다를 것 같은 개념이 빛나는 wena.

시계로 즐거움을 그대로 착용할 수 있는 장치로 새로움을 융합시키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