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룰라이트를 획기적으로 치료하는 기술 개발?

여성의 피하 지방에 모이기 쉬운 셀룰 라이트.

허벅지와 엉덩이의 표면에 울퉁불퉁 한 모습으로 지방과 노폐물이 쌓여 이루어진 것이라고 한다.

 

이를 제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어 왔지만, 이번에 매우 효과적인 기법이 개발되어 미국 식품의약국

(FDA)의 승인을 공식적으로 받았다고 발표되었다.

 

- 피부 아래의 결합조직을 절단

새로운 방법을 고안 한 것은, 다양한 치료를 개발해왔던 헬스 케어 회사 인 "Ulthera".

그들은 그 방법을 "셀피나(Cellfina) 시스템"으로 명명하고 있다.


 

이것은 절개하지 않고 기구를 조작하면서 하는 일종의 외과적 치료법으로 피부를 아래에서 당겨 울퉁불퉁

하게 되는 원인의 결합 조직을 절단하는 것.

 

우선 의사의 진단을 받아 셀룰 라이트의 위치를 확인. 그 부위를 흡입하고 피부를 복돋워 감각을 마비시키는

약물을 주입한다. 또한 날카롭게 가는 바늘을 옆에 끼워서 원인이 되는 결합 조직을 잘라 간다.


이에따라 당기는 힘이 없어지거나 울퉁 불퉁하게 되었던 표면이 수개월 만에 반반하게 된다.


- 왜 셀룰 라이트가 생기는 걸까?

지방은 내장 지방과 피하 지방으로 나뉘는데, 여성에게 모이기 쉬운 것이 피하 지방 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그것은 연소되기 어려워 나이가 들면서 근력이 저하되면 혈관과 림프를 압박.



곧 혈액 순환이 나빠져 흐르지 않고 막혀 노폐물과 지방이 섞여 셀룰 라이트가 되어버린다. 이것이 피부 하부에

있는 표피와 진피를 올려 울퉁 불퉁하게 되어버려 눈에 보인다고 한다.


셀룰 라이트를 방지하려면 근육량을 늘려, 신진 대사를 높일 필요가 있다. 특히 운동 부족이되면 생기기 쉽다.

따라서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는것이 가장 좋다.


이번 치료법은 몸의 부담도 적고, 추가적인 처리를 필요로하는 부작용도 없다고 한다. 따갑고, 아픔이나 상처,

색상 침착 등도 보이지 않고, 1년 후에는 완전히 원래 상태가 된다고 한다. 가까운 미래에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치료를 받을 날이 오겠죠?


Source : Cellf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