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있으면 마른다? 나쁜 지방이 좋은 것으로 변화...

지방이라고 해도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있다.

그리고 얼마 전 스트레스가 나쁜 지방을 좋은 것으로 변화 시킨다는 연구 내용도 발표되었었다.


- 운동으로 나쁜 지방이 좋은 것으로 변화

이것을 몇 년 동안 조사해온 텍사스 대학의 연구자들.

그들에 따르면, 지방 세포는 브라운(갈색) 세포와 화이트(백색) 세포의 두 종류가 있다고 한다.



브라운 세포는 칼로리를 소모시키는 미토콘드리아를 풍부하게 포함하고, 혈당을 안정시켜 균형을 취하는 좋은 세포.

반대로 화이트 세포는 미토콘드리아는 적고, 나쁜 세포로 에너지를 모으는 역할을 한다.


그들은 피험자에게 운동을 하라고 해서 지방 세포의 상태를 조사.

그 결과, 화이트 세포가 브라운 세포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스트레스로 아드레날린이 방출 변환

또한 이 방법을 이용하여 연구진은 운동하지 않고, 세포를 전환시키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변화의 스위치가 들어가는

아드레날린이 방출 될 때뿐. 게다가 그것은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즉, 스트레스가 아드레날린을 만들어 나쁜 지방 세포를 좋은 것으로 바꾸는 것이다...라고 하면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도

다이어트가 되는 것은 아닐까?


- 가혹한 스트레스가 아니면 변화하지 않는다

연구자들이 조사한 결과, 필요한 아드레날린을 방출하기 위한 스트레스 수준은 신체의 50% 이상이 화상을 입은 것처럼

심각한 경우라야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지난해 예일 의학 대학원이 실시한 연구에서도 피험자에 추가 된 스트레스는 "단식의 고통"이었던 것 같다.


즉, 세포를 변화시키는 조건은 상당히 가혹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하면 오히려 운동하는 것이 효율이 더 좋은 것인지도 모른다.


- 비만은 잘못된 명령을 내리는 뇌가 원인

덧붙여서 텍사스 대학의 연구진은 비만인 사람도 조사하고 몸에 에너지가 충족함에도 불구하고 뇌가 더 영양을 섭취하라는

잘못된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 점에서 그들은 미래 뇌를 컨트롤하는 것으로, 미국에 7860만명이나 되는 비만 체질 인 사람들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The University of Texas Medical Bra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