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face Pro 4"는 Skylake 프로세서와 함께 10월에 등장?

해외 미디어 WCCFtech는 10일, 미국 마이크로 소프트가 다루는 "2-in-1" 태블릿 PC 시리즈의 최신 모델

"Surface Pro 4"는 Skylake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10월 중에도 등장할 전망이라고 전하고 있다.



WCCFtech에 따르면, 이번 정보는 미국의 유명 뉴스 사이트 The Verge의 기자를 맡고 있는 톰 워렌 씨가

자신의 Twitter 계정에 공개 한 것. 과거에도 같은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었지만, 재차 Surface Pro 4가

10월에 등장 할 가능성이 더욱 현실성을 띠게되었다.


또한 이번 WCCFtech는 Surface Pro 4의 스펙 정보에 관한 소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지금까지의 정보는 Surface Pro 4는 12인치 모델과 14인치 모델, 두 가지에 대한 스펙이 다른 변형 모델이

준비되어 있으며, 500~1,300 달러로 판매 될 전망이라고 한다.


한편, 며칠 전 유출 된 정보는 Surface Pro 4는 "10인치"이며 "13인치"의 2 모델로 전개되고 있어, 표준 모델

에는 10인치 풀 HD(1920×1080) 디스플레이를 채용. 팬리스 사양의 "Core i3"프로세서와 4GB의 RAM, 

8,600mAh 배터리가 탑재 될 전망이라고..



또한 최상위 모델에는 13인치 "4K" 해상도의 디스플레이에 가세 해 "Core i7" 프로세서와 "16GB"의 RAM이

탑재되어 모든 모델에 HDMI 포트와 USB Type-C 포트가 채용된다라는 것이다.


만일 이 스펙 정보가 사실이라고 한다면 Microsoft는 화면 비율 "3:2" 디스플레이를 채용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Surface Pro 3에서 호평을 받고 있던 요소의 1가지 인 것을 생각하면 그렇게 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도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