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에는 인간의 뇌는 클라우드와 연계, 지능이 한없이 확장?

인간의 뇌는 무한하게 된다? 인공 지능 연구가가 제안했다는데....


최근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인공 지능.

그런 인공 지능이 지금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세계로 돌입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무려 "2030년대 무렵에는 뇌가 클라우드 컴퓨팅(인터넷 데이터 저장 서비스)와 연결되어, 인류는 지능을

무한하게 얻는다"라는 것이다.



인공 지능 연구의 권위자가 말하는 "2030년 인공 지능"이란?


이와같이 전세계에 충격적인 것을 발표한 것은 Google의 엔지니어 디렉트이며, 인공 지능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 인

Ray Kurzweil 씨다.


현지 시간 6월 3일, 그는 미국 인기 뉴스 채널 CNBC가 주최하는 Exponential Finance conference in New York

에 등단, 최신 인공 지능에 관한 발표와 예측을 실시했다.


그는 이 회의에서 "우리의 생각은 2030년대 후반부터 2040년대 초반까지의 사이에 생물학적 인 것과 그렇지 않은 것과의

하이브리드가 될 것"이라고 발표, 인간의 두뇌는 인터넷 백업을 해가면서 끝없이 진화할 것이라는 견해를 발표했다.


또한 뇌를 데이터화 할 수 있다면, 나노봇과 뇌의 정보를 연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약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 실제로 현실이 될 가능성은?

이렇게 황당하게 생각되는 미래의 예상, 어느 정도의 가능성이 있는 걸까?


사실 Ray 씨는 퓨처리스트(다양한 측면에서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사람)로서의 일면도 가지고 있으며, 2009년까지

147여개의 예측을 세우고 있었다. (그 중에는 "자동 운전 자동차가 탄생 → Google Car 등도"). 그리고 그 예측은 약간의

시기적 차이는 있었지만, 86%의 확률로 현실이 되었다는 것.


즉, Ray 씨의 예측의 90% 가까이 실현되고 있다는 것이다.


2030년 까지 앞으로 15년, 인공 지능 연구는 어디까지 진행할까?

그리고 정말 우리의 지능은 무한으로 되는 것일까?.....


Source : c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