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에 기미, 다크 서클....여성의 얼굴은 숨기고 싶은 고민이 많다.
그럴 때 도움이 되는 것이 "컨실러"이다.
하지만, "단지 컨실러만 사용하면 된다"라는 것은 아니다.
고민별로 적합한 사용을 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숨기고 싶은 고민 별 "컨실러 사용"을 알아보자.
1. 여드름
신경 쓰이는 여드름에 직접 컨실러를 바르는 것은 반대로 눈에 띄게 해버리는 것이다.
여드름 주위 피부에 컨실러를 바른다. 이때 손가락을 사용하는 것보다도, 컨실러 브러쉬를 사용하는 것이 쉽게 할 수 있다.
컨실러를 바른 후 파우더 파운데이션으로 표면을 가볍게 눌러주자. 너무 무리한 힘을 가하지 말고....
2. 기미
기미는 딱딱한 컨실러를 사용하는 것이 추천. 작고 흩어져 있는 기미는 컨실러 브러쉬, 큰 기미는 스틱 타입의 컨실러를 사용.
컨실러를 기미 위에 얹게 되면 방사형으로 바깥쪽으로 흘리고, 피부와 경계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발라준다.
마무리는 파우더 파운데이션으로 하면 완성.
3. 다크 서클
다크 서클을 숨기고 싶을 때는 컨실러를 점으로 찍어두었다가 펑펑 가볍게 두드린다.
그 후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좌우로 슬라이드 시켜주면서 발라준다.
다크 서클은 다음과 같은 세가지 유형이 있으므로, 각각에 적합한 컨실러 색상을 선택하면 좋을 것이다.
- 블루 다크 서클/혈행 불량 유형 --- 오렌지 계열의 컨실러
- 검정 다크 서클/군살 유형 --- 메이크업 베이스나 오렌지 계열의 컨트롤 컬러
- 갈색 다크 서클/색소 침착 유형 --- 옐로우 계열의 컨실러
어떤가요?
어느정도 피부의 고민을 숨기고, 커버가 될 것 같은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