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Huawei)가 "세계 3위" 휴대폰 제조업체로 부상

Strategy Analytics는 30일(현지시간), 중국 화웨이가 휴대 전화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로 소프트의 점유율을

제치고 세계 3위의 기업이 되었다는 것을 전하고 있다.



이번 Strategy Analytics에 의해 실시 된 조사에서는 2015년 제2분기 휴대폰 시장 점유율에서 화웨이가 전년 대비

큰 약진을 이룬 한편, 마이크로 소프트는 출하량 및 시장 점유율면에서 크게 후퇴 한 세계 4위로 전락해 버렸다는....


또한 삼성도 감소 경향을 계속이어 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하량과 시장 점유율 모두에서 2위에 위치하고 있고,

미국 애플은 약 2배 가까운 차이를 내며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그러나 전년 대비로 보명 양자(삼성과 화웨이)의 

차이는 꾸준히 줄어들고 있으며, 결코 낙관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그 외, 이번 Strategy Analytics가 지적하는 바에 따르면, 2015년 2분기에 출하 된 전체 휴대폰 중 약 "80%"를

스마트폰이 차지했다라는 것. 또한, 제5위 자리는 계속 중국 샤오미(Xiaomi)가 고수하고 있으며, 그 순위야말로

변화는 보였지만, "Top 5"의 구성 면면에는 변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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