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지 않는 다이어트는...내장 하수 변비를 악화시킨다

슬림 한 바디는 남녀 공통의 희망사항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단지 가늘게 되면 좋다고 무리한 다이어트나 잘못된 다이어트를 시도 한 결과 자신의 건강을

해쳐 버리는 경우도 있다. 특히 먹지 않는 다이어트는 내장 하수 변비를 악화시켜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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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지 않는 다이어트로 피부염이나 두통

다이어트로 인한 변비의 하나. 먹지 않는 다이어트로 1일 3식이었던 식사 횟수를 줄이거나 양을 줄이거나

하면 변의 양도 줄어들것이다. 먹지 않으면 변도 나오지 않는다.


변비가 계속되면, 장내에 나쁜 균이 단번에 퍼져버린다. 

그러면 유해한 물질이 발생하여 몸속으로 옮겨가는 것으로...피부염이나 두통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원래 여성은 남성보다 피하 지방이 많고, 내장 지방이 적다. 과격한 다이어트를 하면 더 내장 지방이 줄어들고,

복부 장기의 위치를 유지할 수 없게된다. 또한, 내장을 지탱하고 있는 배의 근육이 쇠약해지면, 위의 위치가

비스듬히 되어 위하수가 발생하는 것이다.


- 먹지 않는 다이어트가 변비를 악화

떨어진 위는 창자에도 영향을 미친다. 오른쪽 아랫배에서 왼쪽 아랫배까지 시계 방향으로 U자형으로 배치되어

대장의 바로 위쪽에 해당하는 것이 횡행 결장이다. 이 횡행 결장이 위장에 밀려 처질 수 있는 것이다.


횡행 결장이 처지게 되면, 이번에는 대장과 직장을 연결하는 S상 결장도 늘어지게 되는 것....

장하수 상태가 되고 마는 것이다. 대장 하수가 되면 장내의 곡선이 증가하고 변이 통과하기 어렵다.

축 늘어 뜨리게 된 대장은 대변을 내보내는데 시간이 걸리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이번에는 장내에서 수분을 흡수, 변이 점점 굳어져 배변을 억제.

변비가되어 버리는 것이다. 단순히 적게 먹는 다이어트는 위험. 먹지 않는 다이어트는 장 뇌하수체로

변비를 악화시켜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