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조경? 7가지 기능을 가진 "솔라 트리"는?

이것이 차세대의 식목.

스마트폰 충전, Wi-Fi도 제공하는 나무 "솔라 파워 트리"가 이스라엘에서 탄생.


오크와 소나무, 버드 나무 등의 나무가 많은 이스라엘, 라마트 하나디부에 세계가 깜짝 놀라는

새로운 나무가 심어졌다. 


그 이름도 "eTree".


이 나무는 이스라엘에 있는 태양 광 발전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회사 "Sologic"사내의 커뮤니티

"Solargiving"에 의해 개발되었다. 대표 마이클 라스리 씨는 태양 광 발전의 편리성을 더욱 가깝게 느껴지도록

이 eTree의 개발에 착수했다.



"eTree"가 제공하는 7개의 기능은.....

스마트폰 충전 및 무료 Wi-Fi, 심지어 트리를 이용하여 이용자간의 교류도 가능.


1. 무료 Wi-Fi

나무밑에 가면 무료로 Wi-Fi를 이용할 수 있다.


2. 휴식 명소

휴식 장소로도 사용할 수 있다.


3. USB 충전 시설

USB 연결이 가능한 단말이라면 충전도 가능.



4. 워터 쿨러

워터 쿨러가 내장되어 있어 언제나 신선한 물을 마실 수 있다.


5. 애완 동물용 급수대

비상용 애완 동물용 급수대도 구비되어 있다.


6. 전세계 사람들과 연결되는 "eTree Communities"

"eTree Communities"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사진에 있는 것 같은 패널이 붙어있어, 나무를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끼지 커뮤니케이션을 도모할 수 있다.



7. 야간 조명

밤이되면 조명이 켜지므로, 어두워져도 트리를 사용할 수 있다.


현재 해외에서도 관목 계획중이며, 프랑스와 중국은 이미 계획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번 이스라엘에 실험적으로 심어진 7개의 태양 전지판이 달린 "eTree", 한 개당 약 100,000 달러의 비용이

들어간다고 한다.


그러나 이 eTree 하나로, 1.4kw(노트북 36대 가동 가능)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는 점 또한 "eTree

Communities"를 이용하여 전세계의 이용자와 이어질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쉼터로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세계에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고로 현재 프랑스와 중국에서는 실험적으로 진행중이라고 한다.

혹시 우리나라에도 들어오게 될까?


via eTree commun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