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어린시절 스트레스는 몸무게로 간다?

자주 스트레스는 다이어트의 강적이라고 말들을 한다.

스트레스로 음식을 마구 섭취 또는 대사가 떨어지거나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은, 어른이 되고나서의 스트레스보다 어릴 적에 받은 스트레스가 성인 여성의 비만 요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 최근의 연구에서 밝혀졌다.



- 스트레스 강도에 따라 체중도 비례

미시간 주립 대학의 연구팀이 남녀 3617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

15년에 4회 인터뷰를 실시했었고, 체중의 증감과 스트레스의 유무 등을 조사했다.


이에 따르면, 여성은 어린 시절에 스트레스를 많이 느낀 사람 일수록 성인이되고 나서 살찌기 쉬운 경향이 있다는....


그 스트레스는 경제적 어려움과 부모의 이혼, 부모의 정신 질환 등.

16세까지 경험 한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성인이되고 나서 급격히 중량, 게다가 증가폭도 크다는 것이다.


- 남자는 상관없다?

이것은 인생에 있어서 체질량의 변화 패턴을 확립하는데 어린 시절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보고있다.

다시 말해서, 어린 시절의 스트레스가 체중의 성장 곡선을 미치게 해 몸무게를 끌어올린다는 것.


그러나 어린 시절의 스트레스가 성인이되고 나서의 체중 증가를 초래한다는 현상은 남성에게서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연구를 실시 한 Hui Lu 교수는 "남성은 체중이 아니라 알코올 등 다른 방향으로 스트레스가 향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어쨌든 남녀 모두 어린 시절의 스트레스는 최대한 예방하고 또한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Social Science & Medic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