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6 시리즈, 2분기 미국 스마트폰 점유율 거의 절반 차지

Apple Insider는 8일, 2분기 미국 시장에서 iPhone 6 시리즈의 판매 점유율이 약 50%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캐나다의 금융 기업 Canaccord Genuit에 의해 보고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이 회사의 애널리스트 인 T 마이클 워크리 씨가 Apple Insider에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미국의 4대 캐리어

모두에서 2분기 판매 실적은 "iPhone 6" 및 "iPhone 6 Plus"가 최고로서 실제 판매량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Cannacord Genuity의 조사에 따르면, 3월 기말 시점에서 미국의 전체 iPhone 사용자(※iPhone 6 시리즈

소지자 제외) 중 20% 정도의 사용자 만 iPhone 6 시리즈로 갈아타지 않을 것이라는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이 판매 호조는 당분간 계속 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한 차세대 모델 인 "iPhone 6s" 시리즈는 9월 중 출시가 예상되고 있어 애플이 미국에 구축 한 반석 체제는

적어도 당분간은 계속 유지될 수 있을 것이다.


Apple Insi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