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최종 테크! "알몸으로 보낸다"로 놀라운 슬리밍 효과?

다이어트는 노력과 인내력이 복합되어 나오는 것.

따라서, "계속할수 없다", "효과를 실감할 수 없다"라고 좌절해 버리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런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것이 "전라로 보내는" 다이어트 방법.


아~~전라로라니....ㅠ.ㅠ

옷을 하나도 입지않고? 혼자 살지 않으면 힘들것 같은 다이어트 방법....

그럼 어째서 전라로 보내면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쉬운 것일까?



1.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자"라는 기분이 새록 새록..

일상 생활 속에서 알몸이 되는 타이밍이라고 하면 옷갈아 입을때와 목욕을 할 때 정도.

이렇게...자신의 신체의 어떤 부위(?)에 어떻게 지방이 붙어 있는지 후다닥 지나가버리면 차분히

확인할 수 없겠지요?


하지만, 그 이외의 시간도 전라로(솔직히 속옷은 걸치겠죠?) 보내는 것으로, 수시로 자신의 몸과

마주 칠수 있다. 그리고 어디를 어떻게 잘라 내야 할지 분명하게 알 수 있게된다. 


"오호...여기가 위험~"라고 하는 기분이 다이어트의 격려로 이어질 것이다.


2. 기초 대사가 상승

우리 몸은 추운 환경에 있으면, 에너지를 소비하고 체온을 유지하려고 기초 대사량이 높아지는

상태가 된다. 기초 대사량이 높아지면, 마르기 쉽고 살찌기 어려운 몸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인 사람에게는 좋은 일이다.


그렇다고해서 항상 추위를 느끼며 보낼 필요는 없다.

덜컥 감기나 걸리거나 컨디션을 무너뜨려 버릴 수가 있으니 조심해야~~


3. 혈류가 좋아진다.

속옷이나 조이는 옷은 혈류를 악화시켜 부종을 일으킨다.

반대로 혈류가 양호한 상태로 보내는 것은 부종을 개선하거나, 수면으로 인도, 식욕 억제 호르몬 렙틴의

분비량 증가에도 도움이 된다.


붓기와 수면의 고민을 안고있는 사람은 시험해보면 좋을 듯.


"가족이나 연인의 앞에서 전라로 생활하기 어렵다...."라고 하는 사람은 알몸의 모습을 거울로

보는 것만으로도 의식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시도하면 괜찮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