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기 많은 장마철...습기로 부터 머리결을 지키는 4가지 방법

눅눅한 장마철이되면 온 사방 천지가 습기로 끈적 끈적한 느낌.

더구나 여성에게 중요한 머리카락도 습기로 인해 축축하게 되는 법.


머리카락의 불쾌한 습기.

이번에는 그런 습기를 멀리 해, 아름다운 머리결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씻어 없어지지 않는 트리트먼트를 사용

습기에 지지 않는 머리를 만들기 위해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 씻어 없어지지 않는 타입의 트리트먼트.

습기에 의해 머리가 부스스 되는 원인의 하나가 머리의 건조에 있다. 건조를 막기 위해 트리트먼트를 사용.

가능하다면, 씻어 없어지지 않는 타입의 오일계를 사용하자. 오일 계는 수분을 흡수하지 않고, 머리를 헝클이지

않게 하는 효과도 있다. 외출하기 전에 하면 효과적이다.


◆ 올바른 빗질을 하는

습기에 지지 않는 머리카락을 유지하려면 빗질도 중요한 포인트이다. 올바른 빗질 방법은 굵은 빗으로 뿌리부터

빗질하는 것이다. 고운 빗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굵은 빗으로 바꾸어보자. 굵은(거친) 빗은 머리에 마찰이 적고,

두피와 머리카락의 피지와 수분을 전체로 확장시키는 효과가 있다. 머리 전체가 습기로 눅눅할 경우 빗질을

깨끗이 하면 윤기있는 머리가 될 것이다. 두피의 혈액 순환에도 좋다. 뿌리부터 부드럽게 전체적으로~


◆ 머리 건조 방법도 주의

머리으 건조 방법에 따라 습기에 지지 않는 머리카락을 만들 수 있다. 머리를 제대로 말리지 않고, 자면 다음날

아침에 머리가 붕 뜨고 부스스해져 버린다. 말릴 때는 머리 안쪽 뿌리에서부터 말리자. 그리고 전체적으로 

말린 후 "찬바람"으로 마무리. 


◆ 헤어 스프레이를 이용

아침에 제대로 세팅했다 하더라도, 중간에 머리카락이 습기로 눅눅해질 수 도 있다. 그럴 때는 헤어 스프레이를

이용하자. 슈퍼에는 다양한 헤어 스프레이가 있다. 용도에 맞는 것을 선택하도록 하자. 머리의 내부와 외부

모두 얇게 스프레이를 사용. 헤어 스프레이를 능숙하게 사용하면 습기에 지지 않는 머리를 만들 수 있다.


입고 있는 옷은 멋지고 단정한 모습일지라도, 머리카락이 부스스한 상태라면 안타까운 모습이 되어 버린다.

습기에 뒤지지 않는 머리카락으로 자신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