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3년전부터 듀얼 렌즈 카메라 개발에 착수? 탑재는 iPhone 7부터~

올해 9월에 발매될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 신형 iPhone(iPhone 6s)에는 다양한 새로운 기능의 추가가 예상되고 있다.


그 중의 하나가 "듀얼 렌즈 카메라"의 탑재가 있지만, 뉴스 미디어 "G for games"에 따르면, Apple은 3년 전부터 이 개발에

착수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한다.



- Apple은 듀얼 렌즈 카메라 탑재의 iPhone을 출시하는

Apple의 라이벌 업체 인 HTC 등은 이미 듀얼 렌즈 카메라를 탑재 한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다.


HTC 등에 듀얼 렌즈 카메라를 공급하고 있는 Altek의 CEO Xiaru Web 씨는 Apple도 미래에 듀얼 렌즈 카메라를 탑재 한

iPhone을 출시 할 것이라고 한다.


- 오랫동안 개발을 계속해왔다.

Web 씨에 따르면, Apple은 3년 전부터 듀얼 렌즈 카메라의 개발에 착수하고 있었던 것이다.

iPhone은 매년 큰 폭으로 진화 한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는 것이나, 카메라 관련 기술에 대하여 상당한 보상을 지불하는 

것을 보더라도, Apple이 어떻게 카메라 기술을 중요시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2개의 카메라를 이용하여 초점을 맞추기 어렵다는 기술적 인 문제나, Apple이 요구하는 생산 제조 업체 공급량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듀얼 렌즈 카메라의 탑재는 연기되어 왔었다.


그런 가운데, Apple은 올해 4월에 LinX Imaging이라는 메이커를 2,000만 달러에 인수, 기술적인 측면의 문제 해결에 이르렀다.

그리고 iPhone 6s에 탑재 예정인 카메라를 생산하는 Largan 생산 체제도 정비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듀얼 렌즈 카메라는 최소 9월에 출시 되는 iPhone 6s에도 탑재된다라는 보도도 있었지만, 일정으로 늦는것 아니냐는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이번 보도에서도 이런 분위기를 감지할 수 있는데, 듀얼 렌즈 카메라의 탑재는 역시 iPhone 7부터가 될 것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