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와 돈에 실패하는 사람들의 4가지 공통점

2015.06.26 12:03 사람

우리가 돈을 대할 때의 태도는 연애를 대할 때와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다.

모두 매우 합리적이라고 할 수 없는 행동으로 치닫는 경우가 그렇다.


심리학자 daniel Crosby씨는 "TEDx" 강연에서 사람을 비합리적 인 행동에 이르는 4개의 심리적 

바이어스(편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말하고 있다.



1. 나라면 그 사람을 바꿀 수 있다.

우리는 사람의 나쁜 점을 "고칠 수 있다"라고 너무 믿는 경향이 있다.

마찬가지로 돈의 용도를 결정하는 데에도 자신이라면 불리한 상황을 뒤집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주식을 살 때 해당 종목에 위험한 징후가 있어도 무시하고 결정해버리는 케이스 등)


2. 이번 이야말로...다르다

첫 번째 결혼과 2, 3번째 결혼을 비교하면 후자 쪽이 이혼 비율은 계속 높아진다.

우리는 "이번에는 다르다"라고 믿는 경향이 있다. 과거에 실패하게 된 원인을 수정하지 않은 경우에도 

그 경향은 바뀌지 않는다.


돈에 관한 이야기에서도 "New Era Thinking"이라고 부르는 편견이 작동한다. 금융 세계에서 재삼재사(再三再四)

거품이 일어나 주가는 실제보다 과대 평가 된 경향이 있다. 그 뒷면에는 이런 심리가 작동하고 있는 것이다.


3. 백마 탄 왕자님이 나타날 것...

이것은(거의 가망없는) 상대와의 만남이나 돈벌이 이야기가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연애나 금전의 고민을 모두 

해결해 준다고 믿어 버리는 편견이다.


복권으로 대박을 맞을 확률은 TV에 깔려 죽을 확률의 9분의 1이라고 말할 정도로 낮은 것이지만, 이 "백마 탄 

왕자님" 편견 탓에 맞을 가능성이 매우 작은 로또에 돈을 쏟아 부어 버린다.


4. 어찌되었든지 포기할 수 없는...

무언가를 내려 놓기는 매우 어려운 것이다.

"무언가를 잃거나 누군가와 이별 하는 것을 우리들은 매우 싫어한다. 이러한 사건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은

유사한 규모의 '즐거운 일'에 대한 행복감 보다 2배나 달했다"라고 Crosby씨는 설명하고 있다.


금전면에서도 이 편견은 건재하고, 큰 손해를 봤더라도 베팅 테이블을 떠날 수 없는 도박꾼과 가진 주식이 

하락세를 하고 있어도 놓지 못하고, 저점까지 계속 보유하는 투자자 등이 이에 해당된다. 모두 손실을 확정 

시키는 것은 견딜 수 없다는 심리에서 이 같은 행동에 나설 것이다.


연인이나 돈과의 관계에는, 아무래도 감정이 얽혀있다.

금전면으로 큰 결정을 내릴 때는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았는지 잘 확인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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