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게임 회사의 초고해상도, 고시야각의 VR 헤드셋

"Payday" 시리즈의 개발로 알려진 스웨덴의 게임 회사 Starbreeze Studio가 신형 VR 헤드셋"StarVR"을

공개했다고 PCWorld가 전하고 있다.


Starbreeze Studio가 개최 한 E3의 사전 컨퍼런스 행사에서 공개된 바에 따르면, StarVR은 패널 해상도

"5120×1440", 재생률 "90Hz"라는 다른 경쟁 제품을 압도 상회하는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야각은 "210도"에 달한다는 것.



또한, 직접적인 경합이 되는 미국의 Oculus VR의 "Oculus Rift"는, "2160×1200" 해상도의 패널을 채용하고 

있어 실현되는 시야각은 "110도"가 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만약 사실이라고 한다면, 강력한 복병의 등장으로 놀라운 일이지만, 그 반면 PCWorld는 이 발표에 대해

회의적인 자세다. 우선, 회장에서 실시 된 체험 데모에 참가한 기자들의 데모 영상에 "픽셀 화"와 "스크린 도어

(방충망) 효과"가 현저하게 확인되었다는 지적이 있었다는 것이다.



모두 디스플레이의 해상도가 낮은 경우에 발생하기 쉬운 현상이지만, StarVR보다 낮은 해상도의 패널을

탑재하고 있으면서도 Oculus Rift와 "HTC Valve"를 착용했을 떄 그런 현상의 발생은 확인할 수 없었다고

기자는 지적하고 있다.


또한 둘째, 좋은 평을 듣는것과 같은 고해상도, 고재생률 영상을 실제로 묘사하려면 "PC측의 부하가 너무

심하다"라고 주장했다. 분명히 "4K"에 육박하는 해상도의 영상을 "90fps"라는 프레임 속도로 묘사하기에는,

상당히 고성능 머신 스펙이 요구되는 것은 틀림없다.


그러나 일반적인 PC 사양 수준과는 동 떨어져 버리고는 있지만, "극히 일부 "매니아층"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개발될 가능성도 생각할 수있다.


어쨌든 StarVR이 매우 흥미로운 제품인 것은 틀림없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조만간 열리게 되는 E3 2015에서 밝혀질 것이다.


PC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