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피는 감기나 독감의 바이러스를 무력화 시킨다?

비교적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향신료이면서 체취를 예방하고, 혈당은 안정시키거나 다양한

능력을 발휘해주는 계피. 이 든든한 아군에 새로운 효능을 찾았다고 한다.


미국 투로 대학의 Milton Schiffenbauer 박사가 이끄는 팀이 실시한 조사에 의해, 계피가 가지는 항 

바이러스 효과가 인정, 감염을 예방하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거의 100% 바이러스를 무력화

박사가 사이공 계피와 실론 계피를, 양파와 정향, 박하, 카카오, 사프란 등의 식물 추출물과 비교 한 결과,

계피는 다른 식물에는 없는, 일부 생물에게서 바이러스를 무력화 시키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사는 각각의 추출물을 박테리아에 감염 된 Phi X 라는 바이러스에 얼마나 대항 할 수 있는지 실험을

시도했다. Phi X는 동물이나 인간에게 감염시키는 바이러스와 많은 점에서 유사하다고 한다.


24시간 배양 실험을 실시하니, 계피를 10% 함유한 추출물에서는, 간헐적으로 혼합한 것만으로도 10분만에 

99.9~100%의 바이러스를 비활성화 시킬 수 있었다.


- 1일 1큰술 ~ 2큰술로 예방 효과있어

박사는 "계피는 Phi X 바이러스의 구조 자체에 손상을 줄 수 있는 것 같고, 1일 1큰술 ~ 2큰술 섭취로

감기와 독감, 헤르페스 등의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라는....


또한 이 조사 결과는 미국 미생물 학회에서 발표 된 것이다.


참고 : We Are Tou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