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Facebook Messenger, 앞으로는 이쪽이 주역?

작년 여름, 사용자의 악평을 스스로 받으면서까지 메신저 기능을 독립시킨 Facebook이지만, 새롭게

실시한 연구에서 Facebook Messenger의 월간 액티브 유저수가 7억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배경에는 회사가 Facebook Messenger를 새로운 플랫폼으로 하려고 하는 전략을 알 수 있다.



- 계속 성장하는 사용자 수

3개월 전에 실시 된 같은 조사에서는 활성 사용자 수가 6억 명이었던 만큼, 이번에는 7억 명이라는 숫자로

회사의 메신저 기능을 폭넓게 사용자에게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것이 재차 밝혀졌다.


발표시에는 불만도 있었지만, 막상 메신저 기능이 Facebook 응옹 프로그램에서 정식으로 분할 될 것이라고

발표되자, 지난 7개월 동안 2억명의 사용 유저가 증가했다. 


- 앞으로 Messenger가 주역?

물론 Facebook은 이유없이 분할을 실시한 것은 아니다. 이 회사는 현재 Facebook Messenger를 흉내 내기

위해 이 앱에 자신의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Facebook Messenger에서 뉴스 사이트나

기업, 콘텐츠 등을 등록하면 그와 관련된 피드가 타입 라인처럼 볼 수 있는 구조이다. 이 모델은 WeChat와

LINE 등 SNS 앱으로 이미 반영되어 있다.


또한 이 회사는 모바일 게임에 과금을 추진하기 위해, Facebook Messenger에 신용 카드나 직불 카드를

등록하여 부담없이 지불 할 수 있는 구조를 조만간 도입한다고 한다.


Facebook에 게시 힐 기회는 별로 없어도, Facebook Messenger는 너무 많이 사용하는 사용자는 많다고

생각되지만, 앞으로는 Facebook Messenger만으로 완결해 버리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