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몸의 건강을 걱정하는 여성이라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체중계.
하지만, 당신은 "올바른 체중 측정 방법"을 알고 있는가요?
같은 하루 중에서도 체중은 변화하는 것으로, 그 때마다 기분이 좋거나 울적해지거나 하는것은 어쩔 수 없는 일.
몸의 라인이 점점 신경이 쓰여 오는 계절이 다가오고, 정말 올바른 체중 측정 방법을 알아두도록 하자.
■ 잘 아는 체중에 대한 착각
먼저 명확하게 전달하고 싶은 것이, 예를 들어 체중이 0.5kg 줄어들었다고 해서 그것이 이제 마르는 일만 남았다는 생각은 금물.
단순히 몸에 불필요한 수분이 쌓여있다가, 그것이 배출된 것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르고, 지방보다 근육량이 증가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또한 사람은 음식을 먹고 수분을 섭취하면, 그만큼 그 때 체중은 증가하는 것이다.
하루 중 여러번 체중계에 올라, 약간의 체중 변화에 일희 일비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 체중 측정에 적합한 시간대
그럼, 어떤 타이밍에 체중을 측정하는 것이 좋은 것일까?
그것은 반드시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조건으로 측정하는 것. 아침에 일어났을 때와 저녁에 밥을 먹은 후에는 체중의 수치가
다른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매일 아침 기상 후 체중을 측정하는 습관을 결정, 같은 타이밍으로 매일 측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추천하는 시간대는,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 식사 전, 저녁 식사를 섭취하기 전에 하고 입욕 전, 그리고 저녁 식사를 하고나서
2시간이 경과 된 취침 전. 이들은 식사나 목욕을 통해 체중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 타이밍을 위해 매일 체중의 추이를 제대로
검사할 수 있다.
■ 체중 측정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은 시간대
반대로 체중을 측정해도, 정확하게 그 변화를 판단할 수 없는 것은 음식을 섭취 직후부터 그 후 2시간 정도까지.
또한 목욕 후나 심한 운동을 했을 때, 대량으로 땀을 흘린 후 등도 체내의 수분이 극도로 줄어들 가능성이 높고, 체중계의
수치가 감소하고 있었다고 해도 기뻐할 일은 아닌 것이다
또한 체지방도 측정 할 수 있는 체중계를 사용하는 경우, 체내의 수분량과 체온에 따라 미묘한 영향을 받기 쉽기 때문에,
반드시 정해진 시간에 측정하지 않으면, 체중 변화를 비교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