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포춘(Fortune) 500"에서 작년에 이어 5위

미국 Fortune지가 매년 미국 상위 500대 기업을, 그 총수입에 따라 평가하고 있는 "Fortune 500"

에서 Apple이 지난해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 1위는 월마트(Walmart)

상위 10개 기업에서 1위는 유통 대기업의 Walmart, 2위는 Exxon Mobil, 3위 Chevron, 4위 Berkshire

Hathaway, 5위 Apple, 6위 General Motors, 7위 Phillips 66, 8위 General Electric, 9위 Ford Motor,

10위 CVS Health로 되어 있다.


- iPhone 및 Mac은 호조이지만, iPad는 침울 모드

Fortune은 Apple에 대해 강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iPhone 및 Mac의 매출과 브랜드 파워를 올리는

한편, 둔화 하고있는 iPad 매출과 투자자와 소비자의 너무 높은 기대치는 약점이있다라고 지적.


"2014년은 어려운 출발을 했지만, 그 말은 Apple의 주가는 40% 상승했고, 기업의 시장 가치는 

약 2,000억 달러나 상승했다. Apple 팬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품의 공급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져

매출 성장의 재가동을 부추겨 주었다고 한다.



via : Fortune


Apple Pay나 Apple Watch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공개 외에도 iPhone 6를 발매 첫 3일 동안 기록적인

1,000만대가 판매되었었다. 팀 쿡 CEO는 투자자들에게 "이 숫자를 보고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을 찾기

힘들 것"이라고 밝혔을 정도....


또한 평소 겸손한 쿡이지만, 다른 방법으로 신천지를 개척했다.

2014년 10월 Fortune 500의 CEO 최초로 동성애자임을 공개 한 것이었다."


한편, 테크놀로지 업계에서는 HP(19위), IBM(24위), Amazon.com(29위), Microsoft(31위), Google(40위),

Intel(52위), Cisco Systems(60위), Oracle(81위) 등이 100위 이내에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