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이 남자 구두쇠구나...."라고 느끼게 하는 남자의 행동 Top 5

거리를 다니는 여성들에게 무작위로....

"어떤 행동이 인색하다고 느끼는가?"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다시말해서, 여성들이 생각하는 남자의 째째한 행동 Top 5는?



5위 : 뭐든지 집에 가져가려고 하는 행동

레스토랑의 손수건이나 호텔 같은 편의 시설 등의 잡다구리 한 것들을 마구 가져오려고 하는 것에 여성들은

질려 버린다. 


"함께 있어 부끄럽다. 앞으로도 그럴까 생각되어진다."

"호텔의 플라스틱 빗...그것은 필요하지도 않는데~~"라면서 쓴웃음을 짓는 여성들.


4위 : 제품 가격에 너무 신경을 쏟는

"식사하러 식당에 갔을 때....너무 가격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다. 그냥 먹고 싶은 것 먹으면 되는데..."

"이 돈이면 뭐 뭐를 할 수 있는데.... 등 가격에 빗대어 말할 때"는 정말 한심하다는~


3위 : 한 턱 낸것에 대해 너무 자주 떠벌릴 때

"한 턱 낸것 가지고 몇 날 몇일...계속 입에 달고 있을 때" 그럴거면 한턱 내지 않는게 더 좋아~~

특히 1차를 자기가 쐈으면, 2차는 끝까지 상대방에게 쏘라고 강요~~정말 징그럽다.


2위 : 싼 물건(자판기 커피 등)도 사주지 않을 때

자판기 커피 앞에서 주저 주저 하는 모습.....정말 한대 후려치고 싶다는.

작은 것을 아끼려다가 큰 것을 잃고 말 것이니라~~


1위 : 10원 단위까지 더치 페이하기

"함께 모여 식사하고서...10원 단위까지 세세하게 각자 부담하게 하는 행위는...ㅠ.ㅠ"

"더치 페이는 좋지만, 계산기까지 동원하여 칼 같이 부담~~"


여성들은 각자 부담이 싫은 것이 아니라, 스마트하게 계산하기 위해 "조금은 넉넉하게 써도 좋을 텐데..."라고 생각하고 있다.


또, 순위에는 들어 있지 않지만....

예전 여행 갔을 때, 주차 , 교통비 등을 지불하고 그것을 꼼꼼히 전부 메모하여 여행이 끝난 후에 각자 부담하자고~~ㅠ.ㅠ


뭐 경제 관념이 투철하다고 해서 나쁜게 아니라....

어느 정도 융통성이 있어야 될 듯.. 쓸때 쓰고, 아낄 때 아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