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감이 증가하는 식생활이란?

우울증에서 회복이 빨라지거나 행복감이 증가하는 식생활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사람의 수는 놀라울 정도로 증가하고 있다.

통계 데이터의 내역을 보면 40~50대 여성의 약 25%, 남성의 약 15%가 항우울제를 복용하고 있다.

이 숫자는 적은 수치다.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때때로 먹는 사람)은 4배 이상 이라고 한다.


도대체 무슨 일로 그리 많이 먹고 있는가? 왜 그렇게 모두 불행한 것일까?


이것만봐서도 건강 지향이 거대한 무브먼트가 되어 있는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모두가 몸에 좋다는 음식과 보충제를 구하고, 자연적으로 치유하거나 건강한 생활 습관이 되는 스타일을

도입하려고 하고 있다.


실은, 식생활에 도입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업되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이 있다.

행복해질 수 있다는 5가지 식단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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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중해 식단

한 연구에 의하면 지중해 식단을 하고 있으면, 우울증이 되기 어렵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7년에 걸친 연구로 지중해 식단을 하고 있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98.6%나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낮았다는 것이다. 유사한 연구로 패스트 푸드를 먹고 있는 사람은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것도 밝혀졌다.


지중해 식단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는 생선, 야채, 과일, 곡물을 중심으로 한 식생활이다.

즉, 소위 "건강한 식생활"이라고 하는 것에 가장 가깝다고.


2. 아미노산

아미노산 보충제를 섭취하면 우울증과 정신 질환의 증상이 완화되는 것은 알고 있지만, 아미노산은 도대체

어떤 재료에 들어있는 것일까? 그것은 단백질 이다.


아미노산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보다 일상의 식생활에서 글래스 페드(사료가 아닌 천연 잔디를 먹고 자란)

쇠고기와 닭고기, 지방이 든 연어나 고등어와 같은 생선, 달걀, 유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더 좋다.


3. 영양 충분한 식사

우울증의 사람들은 영양이 충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영양 부족으로 우울증이 있는지 여부는 논쟁의 여지가 있을 수 있지만, 생활 습관의 조합에 의해 영양

결핍되어 있는 것은 아마도 사실...


운동과 건강한 식단으로 기분이 극적으로 바뀌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것.

그것이 행복감을 늘려 아픈 마음을 줄여주는 것으로도 이어진다는 것이다.


4. 오메가 3 지방산

DHA와 EPA의 두 오메가 3 지방산의 수준이 낮은 것도 현대의 우울증의 요인의 하나라고 알려져 있다.

연어와 정어리와 같은 찬 물고기 또는 어유 보충제에 아마씨와 호두에도 오메가 3 지방산이 포함되어 있다.

우선 그런 찬 생선을 먹게 하거나 어유를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플럭스 오일/아마씨와 같은 호두는 아침 스무디에 추가하면 쉽게 먹을 수 있다.


5. 비타민 B

비타민 B(엽산)와 마그네슘의 부족 또한 우울증을 일으킬 수 있다.

이 두 영양소를 섭취하면 회복이 빠르게 된다는 것도 알려져 있다. 엽산이 포함된 자연 재료는 콩과 시금치

등이 있다. 마그네슘은 바나나와 콩, 현미 등으로도 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