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미각을 좌우하는 7가지 요소

음식을 입에 넣었을 때의 "맛"은 맛과 냄새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더 복잡한 뭔가가 있다.


우리의 혀는 단맛, 신만, 짠맛, 쓴맛, 그리고 고기와 버섯에서 추출되는 맛의 5개의 "기본맛"을 인식한다.

그러나 실제로 느끼는 맛이라고 하는 것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최근, 의외의 요인에 의해 맛이 좌우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

다음은 그 7가지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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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

그 요리의 특징을 나타내는 네이밍이 포함 된 경우 일반적인 네이밍 보다 매우 선호하는 것을 알수 있다.

예를 들어, "육즙 이탈리아 해산물 필레" 대 "해산물 필레"라는 느낌....

두 개를 들었을 때 어떤 느낌이 나는가?


2. 도구

구리 또는 납으로 만든 스푼은 짠맛을 두드러지게 한다.

연구자들은 어떻게 이 연구 결과를 유용하게 사용할 경우, 사람들은 염분을 자제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추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3. 온도

미지근한 맥주는 마시기 어렵고, 차가운 햄은 짠맛이 강하다.

베이컨 맥주는? 아무튼 먹고 싶지 않은 것들이다.


4. 색상

실험에 참여한 사람들 중 48%가 "파란 유리 소다는 다른 색깔의 유리 소다 보다 갈증을 달래준다"라고 느꼈다.

아마 파란색이 차가움을 연상시키는 색깔이기 때문.....


5. 환경

참가자들에게 초원, 동화, 숲을 이미지 한 3개의 방에서 스카치 위스키를 마시게 해, 맛을 표현해 달라고 했다.

(예를 들어, 첫 번째 방에서는 초원의 향기와 양의 울음 소리를...). 참가자의 대부분은, 각 방에서 "초원",

"동화 틱", "숲과 같은"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6. 기대

프랑스인의 소믈리에는 시음 한 후, 속 내용물이 같은 와인이라도 싼 병이 아닌 고급병을 더 좋아했다.


7. 기억

야채를 먹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기억이 있으면, 야채를 먹는 것이 더 즐거워진다.

그리고 먹는 양이 더 늘어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