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9에서는 Apple Maps이 진화한다?

iOS 9에서는 지도 앱이 진화한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미국 언론 9to5Mac이 소식통의 말을 인용,

Apple Maps에 환승 안내 기능이 탑재 될 예정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 처음에는 iOS 8에 탑재 될 예정이었다.

9to5Mac에 따르면 환승 안내 기능은 iOS 8 시점에 이미 Apple Maps에 추가 할 예정이었지만, 

WWDC 2014 개최 전에 자료가 없어져 버린 것 같다. 스크린 샷 유출까지 되어 있었으므로, 제작 자체는

확실한 것이었지만, 발표가 없어져 버린 이유는 알 수 없다.


Apple은 iOS 9로 업그레이드와 함께 이 기능의 발표를 예정하고 있으며, 버스, 지하철, 기차 등의 경로 

안내 기능으로 WWDC 2015에서 발표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표시 방법 등에 옵션도

Apple은 경로 안내뿐만 아니라 지도의 표시 방법으로 교통 뷰 기능을 추가하는 것 외에 사용자가 공항이나

기차역에 빠르게 액세스 할 수 있도록 큰 아이콘이 포함되는 등의 아이디어가 있는 것 같다.


또한 실내 매핑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며, 주요 건물 및 사무실 건물 내부를 안내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본 기능은 올해 출시 될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미 쿠퍼 티노 본사의 안내도는 감성(感性)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Apple Maps은 아직 Google Maps에 기능면에서 따라 잡아야 되는 부분이 많다.

그렇지만 iOS 9는 이전부터 크게 발전 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기 때문에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