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9와 OS X 10.11, Apple Watch에서 채택 된 새로운 글꼴 도입?

9to5Mac은 20일, 미국 애플이 연내에 정식으로 출시 예정의 차기 OS "iOS 9" 및 "OS X 10.11"에서 

"Apple Watch"에 채용 된 새로운 폰트가 표준 도입될 가능성을 전하고 있다.



소문에 따르면 애플은 iOS 9 "Monarch"와 OS X 10.11 "Gaia"에 있어서, 한떄 "iOS 7"에서 처음 채택된 이후

"OS X Yosemite"에서도 도입되게 되었던 "Helvetica Neue"에서 Apple Watch에서 새롭게 채용 한 "San

Francisco"로 전면적으로 변경 될 전망이라는 것.


지금까지 Helvetica Neue가 종종 시인성 측면에 문제가 지적되어 오고 있었던 것도 이번 애플의 결정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모양이다.


또한 이 San Francisco는 Apple Watch의 아주 작은 디스플레이에서도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 된 글꼴이지만,

"텍스트의 대소를 불문하고 정의와 시인성을 유지할 수 있는"것으로 애플에 의해 강조 되는 글꼴. 그러나 일부

개발자는 "비 Retina" 디스플레이에서는 시인 할 정도로 표시가 거칠다는 지적도 있다.


그러나 아직 새로운 글꼴에 의한 차세대 OS군의 재 구축이 확정 된 것은 아니다.

만약, 만일 정말 시스템 글꼴이 변경되면, UI 디자인 만큼이나 큰 인상의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지만, 과연 이 변경은

우리에게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일까....


대체적인 예측대로라면 6월 상순에 개최되는 연례 행사 "WWDC 2015"에서 발표될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