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지 스크린이라고 하면, Apple의 경쟁사 인 삼성의 최신 기종 "Galaxy S6 Edge"에 탑재되어 화제를
모은 디자인이지만, Hasan Kaymak라는 20세의 디자이너가 이를 오마쥬 한 iPhone 7의 컨셉 디자인이 화제다.
- 에지 스크린은 업계의 표준이 될수 있을까?
Hasan Kaymak씨가 디자인 한 iPhone 7은 베젤 레스로 삼성의 최신 기종 "Galaxy S6 Edge"에서도 탑재 된
에지 스크린이 채용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두께는 6.0mm로 iPhone 6의 6.9mm 보다 약간 얇은 구조로 되어있다.
케이스는 매트 블랙으로 도장 된 알루미늄 소재가 채용되고 있으며, 고급 스러움도 느껴진다.
탑재 된 에지 스크린으로 메시지 수신등의 알림을 확인할 수 있다.
"Galaxy S6 Edge"나 "Galaxy Note Edge"등을 만진 적이 있는 분들은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삼성이 일부
기종에서 채용하고 있는 에지 스크린은 익숙해질때까지 잘 다룰 수 없을 것 같은 인상이 강하지만, 어쨌든
새로운 아이디어라고 할 수 있다.
iPhone에 큰 디자인 변화가 있다면 2016년 출시 예정인 iPhone 7이 유력하지만, 에지 스크린이 향후 업계의
표준이 될 수 있는지 주목된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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