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30분 인데....
이 30분이 우리 몸에는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
앞으로는 약간의 여유만 허용된다면, 일단 좀 더 잠을 자는게 나을 것 같다.
왜냐하면, 미국 코넬 의대 카타르 학교의 Shahrad Taheri 교수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적절한 수면 시간에 30분 정도 모자란 것만으로, 비만의 위험이 급격히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 체중이 불어날 위험 70%
교수는 새로운 2형 당뇨병으로 진단 된 환자 522명을 대상으로 수면부채(1일 필요한 수면 시간과
실제 수면 시간과의 차이)를 조사한 결과, 이상적인 수면 시간을 확보하고 있는 사람에 비해
매일 수면이 부족한 사람은 72%나 살찌기 쉬운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반년간 조사를 계속 한 결과, 수면 부채는 비만 및 인슐린 내성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1일 30분
의 수면 부족으로 비만의 위험이 17%, 인슐린 내성에 관해서는 39% 향상했다고 한다.
비만과 당뇨병은 대사 증후군의 대표라고도 말할 인슐린 내성 및 고혈압, 높은 콜레스테롤이
주요 원인이 된다.
교수는, "수면 부족도 이에 추가 할 것이다"라고 하며, 수면부채를 정상으로 하는 것이
다이어트와 신진 대사 업의 지름길로 하고있다.
- 최적의 수면 시간
"살찌고 싶지 않아"라고 하는 사람은 적절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선결이지만,
미국 국립 수면 재단에서 권장하는 수면 시간은 18세~25세의 사람은, 1일 7~9시간, 26세~64세도
마찬가지, 65세 이상은 7~*시간이 베스트라고 한다.
"겨우 30분"이라고 멸시하여, 연령별 권장 수면 시간에 부족한 사람은 이물을 더 붙잡고 수면 시간을
좀 더 사수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