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6세대 APU "Carrizo"의 출하를 올 3분기에 시작한다고 발표

미 AMD는 6일, 뉴욕에서 개최 한 컨퍼런스 "2015 Financial Analyst Day"에서 6세대째가 되는 APU

제품군 "Carrizo"의 출하가 2015년 3분기부터 시작될 것이라는 것을 정식으로 발표했다.


이미 Carrizo의 기술적인 자세한 내용은 올해 2월에 개최 된 ISSCC 2015에서 공개되었고, 불행히도 이번

이벤트에서는 그렇게 많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미 Intel의 "Core i5" 프로세서에 비해 그래픽 성능은 "40%" 높고, "kaveri" 세대 칩에 비해 연속 동영상

재생 시간에서는 "2배", 일반적인 작업에서는 "40%"의 긴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고 한다. 그리고 노트북 PC용

칩으로 "세계 최초"가 되는 "HEVC(H.265)"를 하드웨어 레벨로 지원하는 것 등이 재차 강조되었다.


또한 이번 AMD는 최신 모바일 GPU 제품군 인 "Radeon M300" 시리즈의 출하가 시작되었다는 것도 발표.



기본적으로는 선대 모델에 탑재되는 GPU 코어와 같은 것이 채용되지만, 새롭게 "DirectX 12"에 대응을 완수하는것

외에 전력 효율도 개선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어서 "AMD A 시리즈"의 APU와 멀티 GPU 구성이 가능하고,

Dell, HP, Lenovo, 도시바에 제공 될 예정이라고 한다.


분명히, "Bulldozer" 아키텍처의 "완성계"가 되는 APU의 등장도 드디어 몇 달 후면 열리게 될 것이다.

불행히도 Kaveri 세대의 칩을 탑재 한 노트북은 국내에서 거의 볼 수 없지만, AMD가 이전에 밝힌 바에 따르면

Carrizo 세대에서는 그 상황도 많이 개선 될 것이라고 한다.


Source : WCCFte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