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안젤라 아렌츠 씨, 미국 여성 임원 중에서 최고액 연봉

애플의 Retail & Online Store를 담당하고 있는 전 버버리의 CEO로, 시니아 바이스 프레지던트 인

안젤라 아렌츠 씨는 애플로 이적 한 2014년도의 연봉이 7,300만 달러 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 지난해의 연봉, 현재 가치는 120억 이상

Bloomberg는, 이 아렌츠 씨의 연봉이 미국의 여성 임원으로서는 가장 고액의 연봉이라고 보도했다.

Bloomberg에 따르면, 전직 버버리의 CEO였던 아렌츠 씨는 애플로 이적전 2014년에 8,260만 달러의 연봉

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54세가 되는 아렌츠씨는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경영 팀에 합류하기 위해서

2014년 5월 애플로 이적했었다.


지난해 연봉은 계약금과 스톡 옵션 등을 포함하여 현재는 1억 550만 달러의 가치로 평가되는 것 같지만,

애플의 대변인 Josh Rosenstock 씨는 이 건에 대해서는 코멘트를 하지 않고 있다.



<샤프라 케츠>

- 야후와 오라클의 여성 임원도 고액연봉

아렌츠 씨뿐만 아니라 미국의 IT 관련 기업의 여성 임원의 연봉은 고액이며, 2위는 오라클 사장 겸 CFO 

사프라 케츠 씨의 7,120만 달러, 3위는 야후의 CEO 마리사 메이어 씨의 5,910만 달러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