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도 스마트폰으로 심박수를 측정하는 새로운 시대가 왔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심박수를 측정 해주는 키트 AliveCor가 등장했다.

심방 세동 등 심장의 이상을 감지 해줄 수 뿐만 아니라 친구에서부터 동물에 이르기까지 사람의 심장 박동도

부담없이 측정 할 수 있을 것으로 호평받고 있다고.



- 스마트폰을 항상 가지고 있을 뿐

이 AliveCor는 양손으로 스마트폰을 잡고 있는 것만으로 순식간에 심박수를 읽어 준다는 키트이다.

물론 Apple Watch 등을 비롯한 스마트 워치에서도 심박수를 측정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문신을 하고 있으면

정확하게 읽을 수 없는 등 아직 과제는 산적해 있는 상태.


또한 AliceCor는 평소 심박수를 계속 기록해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측정 한 후 24시간 이내에 무료로 분석이

가능하며, 데이터를 축적 해 나감으로써 심방 세동 등 심장 이상도 감지 할 수 있다라고 한다.



대응 기종은 iPhone이나 iPad, Android 4.0 이상의 Android 기기로, 미국, 영국, 인도 등으로 사람에게만 사용할 

수 있는 장치는 75 달러, 동물에도 대응 한 장치는 199 달러로 세계에서 판매 될 것이라고 한다.


스마트폰을 전자 현미경으로 해, 암이나 알츠하이머를 검사하는 키트라고 향후 대상을 불문하고 폭 넓은 분야에서

착용의 차례가 있을 듯하다.


via : AliceC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