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생활비가 비싼 도시와 가장 싼 도시 베스트 10

영국 <이코노미스트>계의 조사 회사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은 작년 2014년도 판

세계 주요 도시의 생활비 순위(The Most-and Least-Expensive Cities in the World)를 발표했다.


순위에 따르면 싱가포르가 2013년도에 비해 5계단 올라 1위를 차지했다.

2013년도 1위였던 일본의 도쿄는 6위로 내려갔는데....

세계 주요 도시의 순위를 보면.



생활비가 비싼 도시 베스트 10은~


1위 싱가포르(싱가포르)

2위 파리(프랑스)

3위 오슬로(노르웨이)

4위 취리히(스위스)

5위 시드니(호주)

6위 카라카스(베네수엘라), 제네바(스위스), 멜버른(호주), 도쿄(일본)

10위 코펜하겐(덴마크)


다른 주요 도시를 살펴보면~


13위 홍콩(중국)

14위 오사카(일본)

15위 서울(한국)

21위 상하이(중국)

26위 뉴욕(미국)

47위 베이징(중국)

61위 방콕(태국)

90위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


한편, 생활비가 가장 싼 최하위 3개의 도시는....


129위 뉴델리(인도)

130위 카라치(파키스탄)

131위 뭄바이(인도)가 차지했다.


연구 결과는 세계 93개국 140개 도시를 대상으로 이루어졌고, 식료품과 연료 등 160품목의 가격을

미국 달러로 환산해 비교, 지수화 한 것이다.

월스트리트 저널지에 따르면 연구 결과는 세계의 도시에서 도시로 이사 매니저 클래스를 위한 것이라고

EIU는 설명하고 있다.


한가지 특징적인 것은, 일본의 도쿄가 1위에서 6위로 크게 순위가 변동된 주된 요인은 물론 아베 정권에

의한 의도적 인 엔화 약세 유도일 가능성이. 단지 이것을 월스트리트 저널지 처럼 "후퇴"라고 하거나

혹은 또 일본의 니혼 게이자이 신문처럼 "(매니저 클래스에 따라, 살기 좋은 도시로)개선 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것은 보는 사람의 입장차에 따라 달라질 듯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