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애플은 2천만원의 Apple Watch를 출시하나?

누구라도 부담없이 세련된 기술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애플 제품의 매력이었지만, Apple Watch는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해야 할까? 미국에서의 가격은 최고급 모델 Edition이 38mm로

17000달러로 되어 있으며, 일반 소비자가 쉽게 손을 댈 수 있는 제품이 아닌 것은 확실하다.


애널리스트들에 따르면, Edition의 가격은 소비자의 이목을 모아 Apple Watch 전체의 "격"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 Edition은 Apple Watch의 광고

실리콘 밸리를 중심으로 활약하는 벤처 캐피탈 Andressen Horowitz의 애널리스트 인

Benedict Evans 씨는 Edition은 Apple Watch의 광고탑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애플 스토어가 선진국 쇼핑 거리의 주요 위치에 막대한 돈을 들여서 출점하고 있는 것은 왜?


핵심 금색 시계(참고 : Edition)을 아마 애플은 수만 개 밖에 팔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이 존재 덕분에, 1000달러나 350달러의 시계의 인상이 훨씬 표출하게 된다. 결국, 고급 상품

시장이라는 것은 가장 시각에 호소하는 제품을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으로 설정하는 기업의 모임이다.


하지만 그들에게 실제로 수익을 가져다 주는 것은 향수와 액세서리인 것이다.

한번 밖에 입을 수 없을 것 같은 50,000 달러 이상하는 꾸뛰르 드레스를 판매하면서 브랜드의 위엄에

찬 립스틱을 대량으로 강매(만약 애플의 마진이 높다고 생각한다면, 향수 마진을 조사해보면...)


Evans 씨에 따르면 애플은 Edition으로 큰 이익을 벌 생각보다는 Edition을 내세우는 것으로 Apple

Watch 전체의 브랜드 파워를 높이고, 나머지 싼 라인업도 화려한 느낌을 주려고 하고 있다는 느낌

일 수 있다. 확실히 말해보면 다른 스마트 시계와는 구별을 분명히 한 분위기가 이미 충분히

인식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