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쿠르드족 소녀가 기관총을 발사, "ISIS 400명을 죽였다"라고 웃는 얼굴로 고백

시리아에서 ISIS와의 싸움의 최전선에서 충격적인 동영상이 촬영되었다고 Youtube에서 소개.

거기에는 어린 소녀가 실제로 기관총을 쏘는 장면이 찍혀있다.


- "ISIS 대원 400명을 죽였다"

영상에 등장하고 있는 소녀는 6세 정도의 쿠르드족 소녀.


대화를 번역 한 Vocativ.com에 따르면, 촬영자의 남자가 소녀에게 "몇 명의 다쉬(ISIS를 가리키는 

호칭의 하나)를 죽였나?"라고 질문 한 결과, 그녀는 "음"이라고 잠시 생각에 빠졌다가 네 손가락을

올리며 "400명"이라고 웃으면서 대답.



그 소녀는 7.62mm 구경의 칼라시니코프 기관총의 방아쇠에 팔을 뻗어 주저없이 사격을 시작.


- 자신의 지역을 방어하겠다는 의식이 강한

동영상에는 "Kurdish YPG"라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그녀가 소속되어 있는 곳은 시리아 북동부를 보호하는

쿠르드족 인민 방위 부대 YPG라고 생각된다.


이 부대는 3개 여단이 있으며, 약 30%는 여성 병사로 구성되어 1월 26일에는 ISIS에서 주요 거점의 

코바니를 탈환한 것을 계기고 그 힘이 전세계에 알려지게 되었다.


지금까지 시리아의 쿠르드족은 국가에 의한 인종 차별과 강제 이주를 종종 강요 당했고, 쿠르드어 사용을

금지하는 등 박해의 역사를 새겨 온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자신들의 지역은 스스로의 힘으로 지키겠다는

의지가 성인과 어린이를 포함하여 무척 강한 것이 특징.


- 인터넷에서는 찬반 양론

그러나 Youtube에서 이 동영상을 놓고 찬반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그녀는 장난감과 놀아야 한다. 총을 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좋지는 않다.


.소녀는 잘하고 있다. 자신의 몸을 지키는 것을 어릴 때부터 확실하게 배우고 있다.

다행히 그녀가 총을 쏠 필요가 없는 장소에서 살수 있도록 기도하겠다.


.이건 정말 슬픈 영상이다. 소녀가 처한 환경을 느낄 수 있다. 확실히 몬스터에 대항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여자가 총을 잡는것은....



.ISIS로 길러지는 것보다는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방법을 아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닌가?


.확실히 ISIS에 잡히면 여성과 어린이들은 무자비하게 살해당하고 만다. 그러나 만약 400명을 죽였다고

하는 것이 진실이라면....너무 냉혹한 현실을 비추고 있는 것이 아닌가?